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4 🗓오늘은... 이제 컴포넌트 방식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주에 강의를 통해 두개의 작은 프로젝트를 컴포넌트 방식을 사용하여 구현해보고 있다. 이전에 학습했던 방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과제도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배웠던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이해했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컴포넌트 간의 의존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컴포넌트 구조와 데이터가 흐르는 방식을 생각해보며 과제를 진행하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다. 내일 validation을 확인하는 코드를 작성하고 PR하려고 한다. History api 강의를 통해서는 history api를 학습하였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3 🗓오늘은... 유독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하루였다. 강의와 커피챗을 진행하였고 강의에서도 많은 지식을 얻지만 커피챗에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 같기도 하다. 동영 멘토님은 질문을 받으시면 항상 그 이상을 설명해주신다. 그래서 커피챗 시간이 짧지 않지만 정말 빠르게 간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도 커피챗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여기에 간략하게 정리하고 다시 학습할 계획이다. 강의에서는 fetch api를 다루는 내용을 학습(이라 말하고 하루만에 엄청 간단한 쇼핑몰을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DOM으로 조작하여도 만들어보고 React를 통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Vanilla JS를 이용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구현해보는 건..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2 🗓오늘은... 그 동안 export와 import를 사용해본 적이 많으나 위의 코드의 type="module"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바닐라 JS를 학습하며 사용은 해봤지만 간과했던 내용들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실제로 학습한 내용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오늘 학습한 promise와 같은 내용들도 이전에 작성해놓은 글을 다시 읽어보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면 기본기에 충실하기보다는 사용법에만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 많이 든다.(promise 객체 보다 then과 catch에 집중했다.😓) 학습하는 순서는 좋았으나 앞으로는 기본기에 더 힘을 쏟아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1 🗓오늘은... 어제 멘토님께서 첫번째 과제에 대한 코드 리뷰를 진행해주셨다. 아침에 바로 코드 리뷰를 반영하여 수정하는 코드를 작성하였다. 다행히 우려하던 코드 리뷰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처음에는 팀원들에게 리뷰를 받고 멘토님에게 리뷰를 받았는데 모두 꼼꼼하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누군가 확인하고 개선점을 남겨주는 경험이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얻고 싶은 경험 중 하나였기에 모든 리뷰에 댓글을 달며 개선된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인도 리뷰를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코드를 읽어보며 다른 방법을 추천해보기도 하고 예외처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결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6 🗓오늘은... 2주차가 시작되었다. 오늘 학습은 코어타임 시작과 함께 팀원들과 스크럼 이후에 진행했다.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계획을 하고 시작하는 편이지만 다른 분들의 계획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이 만족스럽다. 모든 팀원들이 주말에 과제를 미리 해와서 PR을 같이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모두들 동의했다. 처음으로 Pull Request를 작성해보기 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제출 방식이라 화면을 공유하며 함께 컨벤션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제출하게 되었다. PR을 연습해볼 수 있어서 이 방식이 복잡하지만 좋은 방식이라고 느꼈다. 또한 지난 주 풀이했던 두 문제를 다시 한번 풀이해보고 강의를 들었다.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낀 B..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1주차 회고 👀 데브코스 교육이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났다. 매일 TIL을 작성하기보다는 주말에는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회고 겸 TIL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벌써 1주차 끝? 데브코스 교육에 합류하기 전에도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번 일주일은 정신없이 흘러갔다. 강의와 과제를 통해 진행되는 수업이 오랜만이어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다. 이번 주차 강의는 모두 수강했다. 데브코스 시작 전에 최대한 시간적인 여유를 만들어 놓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또한 걱정했던 부분이 맞기도 틀리기도 하였지만 나름 팀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하며 잘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걱정했던 점들... 우선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다른 분들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해서 팀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