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3 🗓오늘은... 유독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하루였다. 강의와 커피챗을 진행하였고 강의에서도 많은 지식을 얻지만 커피챗에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 같기도 하다. 동영 멘토님은 질문을 받으시면 항상 그 이상을 설명해주신다. 그래서 커피챗 시간이 짧지 않지만 정말 빠르게 간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도 커피챗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여기에 간략하게 정리하고 다시 학습할 계획이다. 강의에서는 fetch api를 다루는 내용을 학습(이라 말하고 하루만에 엄청 간단한 쇼핑몰을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DOM으로 조작하여도 만들어보고 React를 통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Vanilla JS를 이용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구현해보는 건..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2 🗓오늘은... 그 동안 export와 import를 사용해본 적이 많으나 위의 코드의 type="module"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바닐라 JS를 학습하며 사용은 해봤지만 간과했던 내용들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실제로 학습한 내용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오늘 학습한 promise와 같은 내용들도 이전에 작성해놓은 글을 다시 읽어보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면 기본기에 충실하기보다는 사용법에만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 많이 든다.(promise 객체 보다 then과 catch에 집중했다.😓) 학습하는 순서는 좋았으나 앞으로는 기본기에 더 힘을 쏟아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1 🗓오늘은... 어제 멘토님께서 첫번째 과제에 대한 코드 리뷰를 진행해주셨다. 아침에 바로 코드 리뷰를 반영하여 수정하는 코드를 작성하였다. 다행히 우려하던 코드 리뷰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처음에는 팀원들에게 리뷰를 받고 멘토님에게 리뷰를 받았는데 모두 꼼꼼하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누군가 확인하고 개선점을 남겨주는 경험이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얻고 싶은 경험 중 하나였기에 모든 리뷰에 댓글을 달며 개선된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인도 리뷰를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코드를 읽어보며 다른 방법을 추천해보기도 하고 예외처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결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0 🗓오늘은... 벌써 2주차의 마지막 날이다. 팀원들과 예상하기로는 이번 주가 그나마 여유 있는 수업의 마지막일 것 같다.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가 다음 주부터 이어지기 때문이다. 주말을 이용해서 그동안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내용들을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부족한 부분들은 무조건 생기겠지만 그래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복습은 필요할 것 같다. 강의를 통해 명령형 프로그래밍과 선언형 프로그래밍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 명령형 선언형에 대해 구분 없이 그때그때 사용이 편해 보이는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언제,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코드를 써야겠다고..
정규표현식을 활용한 개미 수열 구현 Run-length Encoding 정규표현식에 대해 학습하며 개미 수열을 구현하는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정규표현식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Run-length Encoding에 대해 알게 되어 학습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기록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개미수열과 Run-length Encoding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 후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려고 합니다. 개미 수열 읽고 말하기 수열이라고도 불리는 개미 수열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 등장한다고 하여 개미 수열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수열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떠한 규칙을 가지고 다음 수를 만드는 방식이다. 1부터 시작하여 이전 value들을 말하듯 표현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9 🗓오늘은... 전날까지 강의가 오픈되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슬랙에 질문이 올라왔다. 매니저님께서 강의를 듣기 전에 문제를 풀어보는 걸 원하셔서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오늘 문제를 풀 생각이었던 나는 강의가 열려있었지만 원래 목적대로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강의를 들었다.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들도 있었고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도 같이 있었다.(30분이 주어졌는데 모두 사용했다.😅) 이 미니 테스트를 통해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확실히 훨씬 보강된 내용들을 답변할 수 있었다. 코어 타임 동안 강의를 듣고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알고리즘 문제의 코드를 뜯어보며 다시 복습해봤다. 오늘은 멘토님과 약 2시간 정도의 커피챗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