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기
✓ TIL DAY - 13
🗓오늘은...
유독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하루였다. 강의와 커피챗을 진행하였고 강의에서도 많은 지식을 얻지만 커피챗에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 같기도 하다. 동영 멘토님은 질문을 받으시면 항상 그 이상을 설명해주신다. 그래서 커피챗 시간이 짧지 않지만 정말 빠르게 간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도 커피챗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여기에 간략하게 정리하고 다시 학습할 계획이다.
강의에서는 fetch api를 다루는 내용을 학습(이라 말하고 하루만에 엄청 간단한 쇼핑몰을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DOM으로 조작하여도 만들어보고 React를 통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Vanilla JS를 이용해 컴포넌트 방식으로 구현해보는 건 처음이었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긴 하였지만 대부분 오타에 의한 내용이고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은 문제없었다. DOM을 활용할 때는 이곳저곳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컴포넌트 방식은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지만 안다면 의존성이 낮기 때문에 그 부분만 수정하여 쉽게 고칠 수 있었다.
이제 3주차 과제를 슬슬 시작하려고 한다. 많은 내용을 배웠지만 실제로 적용해보는 게 중요하기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새롭게 배운 것
- fetch의 다양한 메소드 (.json, .text, .blob)
- 에러가 생기더라도 then을 실행하므로 status code나 ok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다.
- innerHTML의 속도 이슈 (이슈가 있긴 하지만 새로 렌더링 하는 것을 보장)
- closest로 상위 element를 가져올 수 있다.
- 객체 생성자(new)를 사용하지 않을 때 this 바인딩 (window를 가리킴)
오늘 깨달은 점
- fetch는 HTTP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reject 되지 않는다. (네트워크 에러나 요청이 완료되지 못한 경우에만 reject)
- fetch로 html 소스를 평문 스트링으로 요청하여 받아올 수 있다.
- res.ok는 status가 200 ~ 299 사이인 경우 true
- 클래스에서는 일반 함수, 함수에서는 프로토타입으로 상속이 가능하다.
참고했던 자료
swc playground(코드들을 쉽고 보기 좋게 확인할 수 있는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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